자료 제공 : 스포티비 게임즈


SPOTVGAMES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신개념 이스포츠 대회인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에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출시와 함께 한중 매치를 2월 25일(화) 저녁 9시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TEN 3화는 지난 29일에 출시된 워크래프트3의 리마스터 버전인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이하 워3 리포지드)’ 종목으로 ESL 대회 시작 전 한중 매치를 미리 선보인다. WCG, AWL과 같이 워크래프트3의 한중전은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빅매치로, 리포지드로 새롭게 돌아온 만큼 이번 매치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워3 리포지드 한중 매치는 3대 3 대결로 진행되며, 한국팀은 워3 황제 장재호(Moon) 외 2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반면, 루웨이량(Fly100%)을 필두로 한 중국팀은 오는 18일(화)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TEN_워3 리포지드 한중 매치 또한 총상금 천만원과 함께 우승팀에겐 TEN 전용 긱스타 커스텀 수냉PC가 주어진다.

TEN 3화는 ‘코로나19’로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ESL 대회 일정을 고려하여 저녁 9시부터 생방송한다.

비하인드 스토리, 대회 준비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TEN의 스토리 콘텐츠 영상을 TEN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대회 생중계는 TEN 공식 트위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