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에 신규 캐릭터 ‘골든’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골든’은 한층 더 화려해진 이펙트 효과를 지닌 변신 캐릭터로, 경기 중 능력치가 상승하는 변신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변신 기능 발동 시 다음 공수 교대에 적용이 가능하며, 변신 해제 후에는 변신 게이지가 상승한다.

모든 포지션에서 이용 가능한 ‘골든’은 5월 13일까지 ‘영원의 카드 뒤집기’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골든’ 캐릭터 생성 시 ‘확장 능력치+8’과 ‘집중 훈련 능력치+15’의 고유 효과 외에도 점프슛, 덩크슛, 원거리 레이업 등의 강력한 전용 모션 7종 및 전용 세레머니 2종, 프리액션 1종이 함께 지급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색상의 ‘마제스티 에디션 골든’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골든’ 캐릭터 대신 ‘빛바랜 카드’를 획득할 경우 카드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퍼주는 조이시티 패키지’ 지급이 초기화 됨에 따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는 해당 패키지를 다시 받을 수 있다. 패키지에는 ‘올스타 프로카드 이동권’을 비롯해 ‘올스타 월드카드 이동권’, ‘전설 위시 상자’ 등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부활하라 대전모드’의 참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5월 20일까지 ‘부활하라 대전모드’에 참가 시 코인이 보상으로 주어지며, 획득한 코인은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 22일 보다 많은 유저의 참여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부활하라 대전모드’는 경기 시즌 주기가 일주일 간격으로 짧아진 데다, 진행 시간은 주말까지 확대되어 매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열리고 있다.

'프리스타일2'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