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신작 '루나 모바일' CBT에 나선다.

T3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 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 유저를 대상으로 '루나 모바일' CBT를 진행하며, 유저 등록을 위한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지난 7일 오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유저들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휴대전화번호 입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유저들에게는 테스트 시작 시 앱 다운로드 링크가 문자로 발송된다.

CBT 기간 중 50레벨을 달성하고 설문 작성 완료한 유저 모두에게는 쿠폰(3만원권)이 지급된다. 또한, 공식카페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5000원권), 원스토어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캐시(1만원권)이 제공된다.

루나 모바일은 유명 국산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소울게임즈가 새롭게 제작 중인 오픈월드형 모바일 게임이다. 동화풍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가지 퀘스트, 탈것, 펫, 게임 내 결혼 시스템 등을 구현했다.

소울게임즈는 글로벌 성공작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들이 모인 중소 개발사로 2013년에 설립했으며 루나 모바일은 2년 전 개발에 착수했다. T3 관계자는 "CBT를 통해 루나 모바일의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 등 수많은 콘텐츠를 유저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고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