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 했다고 13일 밝혔다.

'킹덤'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4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였으며, 기간 중 많은 인원이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기대평을 남기면서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금일 정식 출시한 '킹덤'은 파우게임즈의 신작으로 자체 개발엔진(레이엔진)을 활용하여 개발했다. 심리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별도의 채널 구분없는 월드 내에서 300대 300 이상의 대규모 전투 및 공성전이 가능하도록 구현되었으며 어느 지역이든 로딩 없이 즉시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킹덤'은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직업별 고급무기/상급변신뽑기11회/상급펫뽑기11회/ 골드 150만/오픈기념반지(이벤트장신구)/100%경험치물약2개’로 구성 된 '스페셜 아이템'을 100% 지급하는 사전예약 참여 보상에 더해 매일 출석체크에 따라 영웅 변신 아이템을 지급하는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우게임즈 관계자는 "'킹덤'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라며, "사전예약을 개시한 이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정식으로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되어 기쁘다. 양대 마켓 서비스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애플 앱스토어도 출시할 계획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식 출시 이후 업데이트, 이벤트, 서비스 일정 등 언리미티드 오픈월드 MMORPG '킹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