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스지에이이스포츠


에스지에이이스포츠는 넥슨 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팀을 공식 창단했다. 팀의 정식 명칭은 'SGAe스포츠'이며 총 5명으로 감독부터 선수들까지 모든 영입을 완료하고 레이싱 게임에 기반을 둔 카트라이더에 최적화된 훈련을 진행 중이다.

'SGAe스포츠'는 1세대 카트라이더 선수 출신인 장진형 감독을 주축으로 넥슨 2020 카트라이더 시즌 1에 데뷔한 스피드 에이스 홍희권 선수,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모두 활약이 가능한 차세대 하이브리더로 꼽히는 장건 선수 등으로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향후 경쟁력을 강화해 각종 대회와 주요 리그에 적극 참여함과 동시에 추가선수 영입 및 선수 발굴과 아마추어 육성을 통해 게임단을 꾸준하게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진형 감독의 경우 수많은 대회에 참여하여 능력과 성과를 증명해 왔으며 8회의 입상 기록 중 2회의 우승 3회의 준우승 경력이 있다. 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고 신인 발굴과 여러 선수 및 지망생에 대한 꾸준한 교육을 통해 확실한 성과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카트라이더는 넥슨의 향후 투자 계획이 명확하고 지속적인 육성으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정식 e스포츠 종목으로 15년간 안정적으로 각종 대회와 정식 리그가 운영되고 있다. SGAe스포츠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임단 'SGAe스포츠'는 구단과 팀, 선수가 하나가 되어 팬들에게 항상 감동을 줄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