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7회, 발로란트 '비전 vs 퀀텀' 스트라이커즈 내전
박범 기자 (desk@inven.co.kr)
자료 제공 :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양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신개념 e스포츠 대회인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7번째 매치로 라이엇게임즈의 FPS 게임 발로란트로 진행되는 특별전을 오는 8월 28일(금) 저녁 7시에 넥슨아레나에서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TEN에서 선보이는 발로란트 특별전은 발로란트 최초의 프로팀으로 국내외 대회 우승을 휩쓸고 있는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형제팀으로 뒤늦게 출발하였지만 날이 갈수록 비전 스트라이커즈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퀀텀 스트라이커즈 간 치열한 내전으로 준비된다.
형제팀이면서 라이벌인 두 팀간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 이번 매치에 발로란트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팀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도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CS:GO 프로팀이 발로란트 팀으로 전향한 완성형 팀이라면, 퀀텀 스트라이커즈는 유망주 중심으로 구성한 성장형 팀이다. 도전하는 입장인 퀀텀 스트라이커즈가 이번 매치를 통해 비전 스트라이커즈를 꺾고 명실상부한 최강팀으로 실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과거 동료에서 경쟁자로 변신한 감독 간의 대결이다. 두 팀의 사령탑인 편선호 감독(비전 스트라이커즈)와 이성재 감독(퀀텀 스트라이커즈)는 지난 2010년 위메이드 소속으로 WEM에서 최강팀 SK를 꺽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한국팀 최초로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동료에서 각각 발로란트 팀을 이끌며 경쟁자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창과 방패의 대결로 돌아온 TEN_7화 발로란트편 ’비전 스트라이커즈 vs 퀀텀 스트라이커즈’는 오는 8월 28일(금) 저녁 7시에 네이버,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되며, KT Super VR을 통해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양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신개념 e스포츠 대회인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7번째 매치로 라이엇게임즈의 FPS 게임 발로란트로 진행되는 특별전을 오는 8월 28일(금) 저녁 7시에 넥슨아레나에서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TEN에서 선보이는 발로란트 특별전은 발로란트 최초의 프로팀으로 국내외 대회 우승을 휩쓸고 있는 비전 스트라이커즈와 형제팀으로 뒤늦게 출발하였지만 날이 갈수록 비전 스트라이커즈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퀀텀 스트라이커즈 간 치열한 내전으로 준비된다.
형제팀이면서 라이벌인 두 팀간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 이번 매치에 발로란트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팀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도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비전 스트라이커즈는 CS:GO 프로팀이 발로란트 팀으로 전향한 완성형 팀이라면, 퀀텀 스트라이커즈는 유망주 중심으로 구성한 성장형 팀이다. 도전하는 입장인 퀀텀 스트라이커즈가 이번 매치를 통해 비전 스트라이커즈를 꺾고 명실상부한 최강팀으로 실력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과거 동료에서 경쟁자로 변신한 감독 간의 대결이다. 두 팀의 사령탑인 편선호 감독(비전 스트라이커즈)와 이성재 감독(퀀텀 스트라이커즈)는 지난 2010년 위메이드 소속으로 WEM에서 최강팀 SK를 꺽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한국팀 최초로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동료에서 각각 발로란트 팀을 이끌며 경쟁자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창과 방패의 대결로 돌아온 TEN_7화 발로란트편 ’비전 스트라이커즈 vs 퀀텀 스트라이커즈’는 오는 8월 28일(금) 저녁 7시에 네이버,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를 통해 생중계되며, KT Super VR을 통해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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