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바른손크리에이티브]

㈜바른손크리에이티브(대표 최종신)에서는 오는 11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G★2009”에 참여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G★2009는 지난해와 달리 콘텐츠 산업 홍보관, 차세대 게임 홍보관, 기업 채용관 등 다채로운 전시관이 마련되어 볼거리가 풍성해 졌으며, 참여업체 수 또한 증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글로벌게임허브센터 홍보관’ 및 ‘이달의 우수게임 홍보관’에서 ‘아이언마스터-왕국의 유산과 세 개의 열쇠-‘ (이하 ‘아이언마스터’)를 게임 유저들에게 소개하여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제공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선 보일 ‘아이언마스터’는 RPG와 경영시뮬레이션이 가미된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 게임으로, 순수 국내 기술과 탄탄한 시나리오 등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4월의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 되었으며, 지난 10월8일에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 발매 된 게임이다.

강대국들 사이에서 교역을 하며 평화롭게 살아 가던 ‘아틀라스’에 전쟁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게이머는 대장장이가 되어 자신이 직접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어 판매를 하며, 상점을 경영하고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등의 퀘스트를 풀어 나아가면서 세계 제일의 무기와 방어구 장인과 상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아이언마스터 오리지널 아트웍 북’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유저들이 방문해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현재 PUCCA 캐릭터를 활용한 Nintendo DS®(닌텐도 DS)게임을 개발 중에 있으며,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과 ‘마더’의 제작사로 잘 알려진 ㈜바른손(KOSDAQ:018700)의 계열사로 2003년 창사 이후 줄곧 콘솔 게임 기획, 제작 및 배급 등에만 주력 해 온 전문 비디오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