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타즈]


무료게임타운(이하 무게타, 누적회원 200만명)을 운영하고 있는 엔타즈(대표 김현수, www.entaz.com)는 KT 피쳐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게임포털 ‘무게타’ 내에 웹 기반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 컨텐츠인 ‘트레져 헌터’를 16일 정식 오픈 한다.

‘트레져 헌터’는 국내 최초로 통화료 없이 피쳐폰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웹 기반의 본격 SNG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게임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SNS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소셜 게임이다.

이번에 정식 오픈한 ‘트레져 헌터’는 세 가지 캐릭터 중 유저가 선택한 트레져 헌터를 통해 다양한 미션과 배틀을 완료하면서 세계 여러 보물을 획득해 나가는 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미션(싱글게임)과 배틀(멀티게임) 두 가지가 있고 미션 메뉴에서는 크리스.Jr가 주는 여러 가지 미션을 통해 코인과 경험치, 각종 보물과 아이템을 획득해 나가는 방식이며, 배틀 메뉴에서는 네트워크상의 상대와의 배틀을 통해 경험치를 쌓고 상대방의 보물, 코인을 뺏어오는 방식이다. 특히 배틀 메뉴에서는 동료추가 기능이 있어 무게타에서 유저의 친구들을 활용하여 공격과 방어를 효율적으로 해야 보물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유저는 레벨 업, 미션 마스터, 동료 추가 등을 통해 부하를 얻게 되며, 이들 부하를 미션, 공격, 방어에 나눠서 배치해야 한다. 배치된 부하의 수에 따라 적용되는 무기, 방어구, 탈것이 다르므로 플레이어는 이러한 숫자를 잘 계산하여 아이템을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예측능력과 전략이 필요한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



이미 지난 8월 말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지 2주 만에 20만 유저를 돌파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국내 최초의 피쳐폰 대상 웹 모바일 SNG인 ‘트레져 헌터’의 정식 오픈으로 스마트폰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SNG를 이제는 피쳐폰에서도 데이터 이용료 걱정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SNG인 ‘트레져 헌터’가 짧은 기간 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200만 명의 회원 수를 확보하고 있는 무게타를 기반으로 서비스 되기 때문이다. 무게타는 데이터 통화료와 정보 이용료가 전혀 부과되지 않고 무료로 30여 가지의 다양한 게임을 즐김과 동시에 폰피, 카페, 아바타 등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최다 모바일 SNS이자 모바일 게임 포털이다.

따라서 SNG가 기본적으로 기존 SNS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인 만큼 회원수와 커뮤니티 기능이 필수적이라고 한다면 무게타는 모바일을 통해 SNS를 구현하고 2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최초로 피쳐폰을 통한 무료 SNG인 ‘트레져 헌터’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트레져 헌터’를 정식 오픈한 엔타즈의 김현수 대표는 “트레져 헌터 오픈을 통해 피쳐폰 유저들에게 스마트폰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모바일 SNS나 SNG가 스마트폰과 같은 고급 디바이스에서만 가능하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무게타를 통해 피쳐폰에서도 양질의 SNS SNG를 가능케 하고자 한 노력이 2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피쳐폰을 통한 무료 SNG를 출시하기에 이르렀다.”고 ‘트레져 헌터’의 오픈 배경을 밝혔다.

‘트레져 헌터’는 피처폰을 사용하고 있는 KT 유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369+ ‘SHOW’ 버튼을 누르고 접속하여 무료게임타운을 간단히 다운받은 후(데이터 통화료, 정보이용료 무료) 게임메뉴>트레저 헌터를 클릭하여 이용할 수 있다.

무게타는 정보이용료와 다운로드 비용이 일체 발생되지 않는 무료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