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니아나]

(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이 13일 ‘에피소드2: 시공의 균열’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올해 초 공개된 상반기 5대 기획 중 신규 지역 오픈과 이에 포함된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된 강화 부담 해소방안으로 보너스 포인트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변화된 삼국지략을
선보인다.

에피소드2의 도입부는 적벽대전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역사적인 불타는 쇠사슬선 사건으로 발견된 시공의 균열을 통해 신규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중원 침략의 기회를 엿보는 일본 세력에 맞서기 위해 주인공은 한국의 영웅들의 휘하 무장 영입으로 더욱 강해진 부대를 결성, 교토 지역을 무대로 한 새로운 관문에 도전하게 된다.

신규 지역의 추가와 함께 게임 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들은 ▲문, 무관 총 6종의 신규 병과 추가와 병과 전환 시스템 오픈 ▲게임 내 무장보전 8종 추가 ▲+10 각성 무장 회수 시스템을 통한 강화물품 교환 ▲미니게임 2종 추가와 오락 콘텐츠 백보함 오픈 ▲명마 시스템 추가 등이다.

이밖에도 유저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보너스 포인트몰 상점을 오픈하며 결제 유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삼국지략 포인트인 SP 전환 금액의 5%를 적립하는 시스템으로 이벤트 기간동안 2%가 추가 적립되며, 강화 물품과 무장 초상화 등 10종의 물품이 추가된다.

한편 로컬라이징을 통해 지난 3월 업데이트된 한국 무장 ‘연개소문’과 ‘황진이’가 게임 내 무장으로 추가되어 유저들의 호평을 얻은데 이어 오는 20일에는 조선시대의 명의 ‘허준’과 궁병으로 선보이는 ‘소년 이순신’이 신규 무장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삼국지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