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에서 서비스하는 “대국민 낚시 프로젝트” 그랑메르 (http://gm.hanbiton.com)가 ‘그랑메르 시즌 2: 새로운 항해’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랑메르는 7개의 신규 지역과 물고기 추가를 비롯해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개선함으로써 유저들에게 보다 쉽고 다이나믹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지역은 활화산으로 이뤄진 아프리카의 ‘볼케노’, 남아메리카의 열대 우림을 모티브로 한 ‘아마존’을 비롯해 프론티어, 리버티, 살람, 망망대해등 6개의 낚시지역과 유저들간의 거래가 이뤄지는 ‘우르파’ 지역등 총 7개다. 각 지역은 독특한 분위기와 출몰하는 물고기 및 입장 레벨이 달라 유저는 그랑메르의 새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도 추가됐다. 미니맵에서 해당 물고기가 존재하는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어군 정보 공개 시스템을 추가하고 거래소와 보관소를 통해서 유저가 자유롭게 아이템을 구매, 판매, 보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한, 기존 납품소를 이용해 경험치와 펄을 얻는 방식에서 벗어나 물고기를 낚는 즉시 경험치와 펄을 얻을 수 있도록 납품방식을 변경하고 추가로 물고기를 잡을 경우 상위 등급인 ‘최상의’ 단계의 아이템들도 낚을 수 있다.

이외에도 파이팅 시 연출 단계에 따라 추가로 펄을 받을 수 있는 연출 시스템과 낚시를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템을 강화하고 조합하면서 또 다른 아이템을 제조할 수 있는 제작 콘텐츠도 업데이트 돼 더욱 쉽게 그랑메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랑메르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8월 4일까지 20레벨 미만의 유저가 접속시 보다 손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경험치 500% 상승과 전기 충격기 등이 선물로 주어지는 ‘저렙이여 폭풍 성장하라!’와 매일 30분 이상 출석할 경우 출석 일수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는 ‘매일 출석하고 아이템 받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7월 28일까지 기존의 그랑메르에서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없고 조합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빛나는 강화도구 아이템을 포식 물고기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수집 아쿠아리움에서 시즌 2에 등장하는 물고기를 가득 채우거나 포식 물고기와 숨겨진 물고기를 낚은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랑메르 전용 컨트롤러를 지급하는 ‘시즌 2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양한 콘텐츠와 재미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며 최근 러시아에도 수출된 그랑메르 시즌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