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30일 자사의 신작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 ‘배틀스타 : 리로드(BATTLE STAR : RELOAD, 이하 리로드)’ 라이트버전에 신규 장비, 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로드는 국민게임인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넥슨의 정영석 본부장이 7년 만에 지휘봉을 잡고 기획단계에서부터 디렉팅한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으로,직관적인 게임방식과 방과 방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먼저 여전사 ‘어쌔신’ 캐릭터의 업그레이드된 ‘Lv2 슈트’ 아이템과 신규 팀 클랜전 맵 '최후의 분쟁지역' 을 선보인다. Lv2 슈트는 기존 어쌔신 캐릭터의 체력과 방어력을 향상시켜주며,허물어진 우주공장을 배경으로 하는 최후의 분쟁지역 맵은 변칙적인 구조의 방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바머’ 및 ‘스나이퍼’ 캐릭터의 강화된 무기인 ‘Grande-P6’와 ‘SR-830’을 새롭게 상점에 추가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9월 28일까지 최대 2만 넥슨 캐시를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게임에 접속해 30분 이상 플레이한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출첵하기’ 버튼을 클릭,출석체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 및 출석체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로드의 공식홈페이지(http://reload.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