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결승전 현장에 스파이럴 캣츠가 나섰다.

10월 20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GSL 결승 정종현(LG-IM Mvp)과 이승현(StarTale_Life)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이하 스파캣)가 나섰다.

스파캣이 준비한 코스프레는 블리자드의 대표 타이틀 3종의 캐릭터로,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노바, 판다리아의 안개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됐던 판다렌, 디아블로3의 여자 악마사냥꾼을 선보였다.

스파캣의 디테일을 살린 코스츔은 현장 관전을 위해 모여든 e스포츠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결승전 진출자 중 하나인 스타테일 이승현 선수와 함께 촬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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