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 게임즈(대표 김학준)가 개발하고 YNK 코리아(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는 로한이 특설서버에서 GM 양 진영간 편을 나눠 '결전! 불타는 온의 신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타는 온의 신전은 서로 양 진영을 나누어 로한의 특설서버에서 각 진영간에 있는 유저들이 상호 결투를 벌이는 PK 이벤트로 12월 15일 단 하루만 진행될 예정이다. 유저들은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로한의 특설 서버로 들어와 캐릭터를 생성 후 양 진영 중 한 곳을 선택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양 진영간 길드전은 3판 2승제로 진행되며 경기 진행시 양 진영을 지휘하는 GM이 쓰러질 때에도 해당 경기는 종료될 수 있다.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면 유저는 향상된 용사의 반지, 예지력의 징표 등 아이템을 증정하며 각 진영별 MVP에게도 별도의 아이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원래 불타는 온의 신전 이벤트는 게시판에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GM인 카일리와 슈리앙의 대결에 관련된 질문이 올라온 것이 발단이 되어 진행되는 이벤트다.

YNK 코리아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 유저들의 의견을 모니터링 하면서 소소한 게임의 재미거리를 줄 수 있는 이벤트로 진행하게 됐으며 이외에 여러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로한의 결전!!불타는 온의 신전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