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비행슈팅액션 'Heroes In the Sky' 의 개발사인 게임어스(대표이사 배상철)는 1월 18일부터 ‘제 2회 Heroes In the Sky 미국 vs 유럽 국가점령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Heroes In the Sky는 세계 제2차 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행슈팅 온라인게임으로 독창적인 게임성과 간편한
조작으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부터 개최된 ‘Heroes In the Sky 미국 vs 유럽 국가점령전’은 미국과 유럽의 Heroes In the Sky유저들이 이벤트서버에 접속하여 상대 국가의 유저들과 대규모 공중전을 펼치는 국가 대항전으로 Heroes In the Sky를 즐기는 국가들 간 벌어지는 월드이벤트이다.

특히, ‘Heroes In the Sky 미국 vs 유럽 국가점령전’은 2차 세계대전 때 실제로 참전한 미국과 유럽(독일) 간에 국가점령전 이벤트가 진행되어 큰 이슈가 되었으며, 지난 해 열린 제1회 대회에서는 유럽 유저들이 승리하였다.

이번 ‘Heroes In the Sky 미국 vs 유럽 국가점령전’은 1월 18일부터 1월 20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유럽 및 미국 Heroes In the Sky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만 되어 있다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유저들은 이벤트 서버에서 동등한 조건 하에 상대 국가의 유저들과 이벤트맵에서 점령전을 벌이게 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어스의 배상철 대표이사는 “Heroes In the Sky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해외 유저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번 제2회 미국 vs 유럽 국가점령전을 통해 Heroes In the Sky가 글로벌 게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Heroes In the Sky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유럽 등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