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Sollmo)는 카드배틀 RPG ‘몬스터 파라다이스+’의 베타테스트를 13일부터 구글마켓과 T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는 ‘몬스터 파라다이스+’는 유저나 길드 간 배틀 및 협력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반에 만나볼 수 있는 500여 종의 몬스터 카드를 비롯해, 각각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캐릭터는 카드 게임으로서의 매력도 제공한다.

솔모는 ‘몬스터 파라다이스+’의 현지화 작업을 완료하고, 유저들이 거부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본격 베타테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테이머 훈련생 모집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및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R등급 이상의 카드를 뽑을 수 있는 DASMO티켓은 모든 참여 유저에게 100%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과 게임에 대한 정보는 ‘몬스터 파라다이스+’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