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개발사 레몬(대표 윤효성)은 금일(28일) 스마트폰 MMORPG ‘던전 판타지’가 티스토어 게임부문에서 '밀리언아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던전 판타지’는 MMORPG의 본연의 재미를 충실히 구현하고자 한 모바일 MMORPG로, 아이폰 유저나 안드로이드 유저 구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개의 통합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만 이상의 유저가 게임을 즐기고 있다.

던전 판타지는 광대한 전장에서 수많은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MMORPG이다. 특히 샤모나를 비롯한 총 7종의 필드 레이드 몬스터를 단체로 사냥할 수 있으며, 이 전투가 던전 판타지의 가장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던전판타지는 3월 31일까지 45레벨 달성시 계정당 50LP를 즉시 지급해 주는 ‘걷지말고 뛰어라!! 런닝맨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이와 별도로 경험치 버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레몬의 윤효성 대표는 “네이버 앱스토어에 이어 티스토어 시장에서의 1위 달성은 모두 던전 판타지 유저들의 사랑 속에서 이룬 결과”라며 유저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현재 외국에서 수입된 TCG 장르의 게임의 유행 속에서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MMORPG 장르 게임의 1위는 다른 많은 국내 개발사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MMORPG 게임 던전 판타지 온라인은 티스토어와 함께 네이버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에서도 서비스 중이며 이벤트 및 각종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