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균)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2013년 5월 17일에 발매하는 PS3, Xbox360, PC용 FPS 게임 'METRO: LAST LIGHT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의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핵전쟁의 영향으로 지하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호러 FPS 게임으로, 메트로 2033(Metro 2033)의 후속작이다. 모스크바의 지하철을 중심으로 세력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생존을 건 투쟁의 역사가 매일 같이 되풀이되고 있다.

플레이어는 총기를 커스터마이즈하고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급품들을 찾아내어 온갖 위협이 가득한 세계에서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건 투쟁에 몸을 던져야 한다. 극한의 환경 속에서 D6 벙커를 둘러싼 적들의 음모를 분쇄하고 검은 존재의 비밀을 밝혀내는 것이 목적.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는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선주문 판매를 진행하며, Ranger Mode DLC를 초회 특전으로 증정한다. Ranger Mode는 게임 화면에 HUD를 표시하지 않고 탄약과 방독면 필터가 크게 제한될 뿐 아니라 전투의 난이도가 상승하는 베테랑 게이머를 위한 특별한 모드이다. 이 모드를 완료한 게이머에게는 Russian AKSU를 비롯한 레인저 전용 장비들을 장비할 수 있고, 게임 초반에 화폐로 사용 가능한 탄환 100발이 추가로
지급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또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