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신작인 ‘전국무쌍2 with 맹장전&엠파이어스 HD버전’과’진 삼국무쌍 7 맹장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거스트의 신작 타이틀인‘신 로로나의 아틀리에’도2013년 4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무쌍 2 with 맹장전&엠파이어스 HD 버전은 전국 시대 후기를 배경으로 그 시대에 활약한 26명의 무장이 되어, 다채로운 액션과 방대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며, HD버전으로 리메이크 되어 10월 말 출시 될 예정이다.

진 삼국무쌍7 맹장전은 최강의 명장인 여포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가 주를 이르며, 지난 3월 출시한 ‘진 삼국무쌍7’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 되었다. 여포가 등장함으로써 그와 관련된 새로운 무장들과 기존 세력의 새로운 무장들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켜 더욱 몰입감을 높였다. 출시 예정 플랫폼은 PlayStation3와 PlayStation VITA이다. PlayStation3는 ‘진삼국무쌍7 맹장전 ’만단독으로 출시되며, 진삼국무쌍 7 원본이 있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PlayStation VITA는 ‘진삼국무쌍7 with 맹장전’으로 원본 및 확장팩의 합본판으로 12월에 출시된다.

또한 12월에 정식 발매 예정인 ‘신로로나의 아틀리에’ 역시 각각 PlayStation3와 PlayStation VITA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아틀리에 시리즈 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로로나의 아틀리에의 리메이크작으로 더욱 사랑스러워진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등장한다.

전국무쌍 2 with 맹장전&엠파이어스 HD버전의 심의 등급은 12세 이용가이다. 진 삼국무쌍 7 맹장전과 신로로나의 아틀리에의 심의 등급은 미정이며,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 및 예약판매 정보 등은 디지털터치 홈페이지(http://www.digital-touch.co.kr/) 와 게임피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