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엇 게임즈 오진호 아시아지역 대표 ]


11월 13일(수) 부산 지스타에서 열린 2013 게임대상에서 라이엇 게임즈가 사회공헌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문화유산의 지속 가능한 보존 및 청소년 문화유산 교육 협력,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한국형 챔피언 '아리'의 6개월 판매금액에 자사의 기부금을 보태 총 5억 원의 기금을 내놨으며, 올해는 한국형 스킨 '신바람 탈 샤코'의 6개월 판매금액 전액에 기부금을 보태 총 6억 원의 추가 기금을 내놓은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의 오진호 아시아지역 대표는 "언제나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다른 회사들과 협력해 사회 환원 및 운영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