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로드인터랙티브(대표 김진우)는 자사의 '빅 헌터(Big Hunter)'가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빅헌터는 출시 5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특히 폴란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벨라루스, 리투아니아, 부르니엘 등 6개 국가에서는 게임 카테고리(애플 기준)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빅헌터'는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족장이 굶주린 부족민을 위해 매머드를 사냥하는 역동적인 물리 게임이다. 미니멀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조작이 쉬우며 짜릿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게임에서 탈피해 아이템 구매, 캐릭터 업그레이 등의 기능을 제거하여 간결하게 사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로드인터랙티브는 2010년도에 설립한 부부 인디게임 스튜디오로 총 3개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