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E는 중국 모바일게임 그룹을 뜻합니다. '중국의 모바일게임에 투자하고 출시까지 이끌어주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죠.

부스걸과 코스튬 플레이어, 그리고 일반 유저들이 한데 섞인 이 부스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형태의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 현장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체감형 게임들이 몇 가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게임을 실제 현실화하는 것에 더 치중했다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총 쏘기 게임은 진짜 모형 총을 쏴서 표적을 떨굴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저들과의 교감에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이었죠. CMGE 부스 풍경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 스나이퍼의 혼과 접신하라


▲ 부스걸과 코스어들이 많이 보입니다



▲ 부스걸이란 좋은 촬영대상이죠





차이나조이2014 인벤 특별취재팀
박태학(Karp), 박종면(Moch)
양영석(Lavii), 박 순(Elc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