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인콩코리아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양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가 ‘어쌔신크리드’의 ‘아르노’ 코스튬을 업데이트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여명 for kakao’는 ‘어쌔신크리드’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해 ‘아르노’ 코스튬을 선보인다. ‘아르노’ 코스튬은 앞서 선보였던 ‘에지오’ 코스튬 대비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명’이라는 고유 스킬을 통해 적을 3초간 실명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탈 것인 ‘허리케인’을 추가한다. 허리케인은 신화 등급의 탈 것으로 스타일리쉬한 자동차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능력치와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허리케인은 금일부터 일주일간 허리케인 행운상자를 통해 부품을 모아 획득할 수 있다.

‘여명 for kakao’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8월 1일까지 ‘영웅님의 동반자! 탈 것 인증 프로모션’을 진행해 탈 것 인증샷을 공식카페에 올린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주일간 7일 축제 프로모션을 진행해 성혼석, 강화석, 진화석 등의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일주일간 최고 장비 등급인 신성 장비의 합성 재료들을 모은 ‘신성패키지’ 3종도 판매할 계획이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이용자분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어쌔신크리드에서 볼 수 있었던 아르노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자동차 외형의 탈 것까지 만날 수 있어 이용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와 함께 7일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니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