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이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세계 낚시의 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유저 편의성 및 혜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가장 높은 등급(티어)의 개인전 경기가 신규 오픈 됐다.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보다 치열한 경쟁의 묘미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유저들이 보다 즐겁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장비 내구도가 0일 때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별도의 표식이 추가 됐다. 또한 부스터 전용 보관함 및 아이템 대량 구매 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물품 관리와 구매에 편리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게임 내 도우미 캐릭터들인 조사단원들에게 진주 착용과 지역 조사에 따른 진주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나일강 지역 물고기들의 회피력 감소, 비밀 낚시터 골드 획득량 조정, 길드전의 형평성 향상 등 다양한 게임 내 밸런스 조정이 진행 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세계 낚시의 신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더욱 꼼꼼히 체크하고 수렴해 게임 품질과 낚시 특유의 몰입도를 향상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낚시의 신’은 2014년 전세계 동시 출시된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전세계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최고의 글로벌 레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짜릿한 손맛을 강조한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로 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낚시의 신은 89개국 애플 앱스토어, 32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스포츠게임 누적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낚시의 신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낚시의 신’ 공식 카페 및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벤 주요 뉴스
▶ [뉴스] 효율 운영 예고 유비, '더 디비전 하트랜드' 개발 중단 [1] | 강승진 (Looa@inven.co.kr) | 05-16 |
▶ [뉴스] 닌자+사무라이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공개된 모든.. [0] | 강승진 (Looa@inven.co.kr) | 05-16 |
▶ [뉴스] 다시 모이는 NieR 개발진, '니어일 수도, 아닐 수도' [0] | 강승진 (Looa@inven.co.kr) | 05-15 |
▶ [뉴스] 개발자 필독, 스팀이 말하는 '내 게임 노출 잘되는 법.. [1] | 강승진 (Looa@inven.co.kr) | 05-15 |
▶ [경기뉴스] T1, 4세트 압도하며 TL 제압...G2와 재대결 [46] | 신연재 (Arra@inven.co.kr) | 05-15 |
▶ [리뷰] '브이 라이징', 막노동 흡혈귀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5] | 정재훈 (Laffa@inven.co.kr) | 05-15 |
▶ [뉴스] 데바데 세계관, 4인 PvE로 다시 태어나 [2] | 강승진 (Looa@inven.co.kr) | 05-15 |
▶ [뉴스] 1티어 강령술사가 온다! '디아블로4' 시즌4 오픈 [19] | 김수진 (Eonn@inven.co.kr) | 05-15 |
▶ [뉴스] '엑스컴의 심장', 새 회사서 차세대 라이프 시뮬 만든.. [4] | 강승진 (Looa@inven.co.kr) | 05-15 |
▶ [뉴스] 텐센트 마화텅 회장 "게임 조직, 성공적으로 개편"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14 |
▶ [경기뉴스] 파괴적인 G2, TES 3:0으로 잡고 연승 이어가 [79] | 김홍제 (Koer@inven.co.kr) | 05-14 |
▶ [뉴스] 국내 게임산업, 'NK' 선두 체제로 재편되나 [7] | 이두현 (Biit@inven.co.kr) | 05-14 |
▶ [뉴스] 넥슨 일본법인, 1분기 매출 한화 9,689억 원 기록 [0] | 김수진 (Eonn@inven.co.kr) | 05-14 |
▶ [뉴스] '엔저+1200만 장 헬다이버즈2'가 소니 실적 끌었다 [0] | 강승진 (Looa@inven.co.kr) | 05-14 |
▶ [뉴스] HTC 바이브, "XR 기술,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다" [0] | 박광석 (Robiin@inven.co.kr) | 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