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수퍼브


수퍼브(Superb Corp., 대표이사 김선행, 오민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듬 게임 ‘피아니스타(Pianista)’가 멘델스존 컬렉션과 교향곡 컬렉션 등의 신곡을 추가하고, 리그 시스템 등을 오픈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번 2.2버전 업데이트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 등으로 유명한 멘델스존의 작품 5곡을 모은 ‘디 에센셜(The Essential)’과 비제, 베토벤, 모차르트, 드보르작의 빼어난 교향곡 5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오브 심포니(Compilation of Symphony)’가 추가된다.

또한, 신규 시스템인 ‘리그’가 추가된다. 리그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명 단위로 구성된 리그 안에서 합계 점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순위에 따라 리그 및 티어가 승급되거나 유지, 강등되며 각각의 경우에 뮤직포인트, 골드 등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투어 모드와 컬렉션 모드에서 노멀, 테크니컬, 마스터 난이도에 이어 더 쉬운 단계인 라이트 난이도가 추가되었으며, 작곡가의 초상화를 터치할 경우 해당 작곡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메일 박스가 추가되는 등 유저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피아니스타’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게임에 접속만 해도 업데이트 기념 한정 피아노인 ‘PASSION’과 뮤직 포인트, 골드, HP, 쉴드, 쥬얼 등을 증정하고, 최초로 최고 등급 리그에 진입한 유저에게는 쥬얼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퍼브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신곡 컬렉션과 라이트 난이도를 추가하는 등 유저 분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였다.”라며, “업데이트를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업데이트 기념 한정 피아노를 드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오셔서 재미있게 즐겨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아니스타’는 지난 2017년 7월 한국을 비롯한 유럽, 북미 등 154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의 피쳐드에 선정되는 등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피아니스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