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WBIE)와 협력하여 한국어판 ‘레고 DC Super 빌런’을 오늘(31일) 공개했다.

‘레고 DC Super 빌런’은 레고 프랜차이즈 최초로 DC 유니버스의 악당들이 중심이 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또한 레고 게임 최초로 플레이어들은 그들만의 DC 악당들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의 캐릭터는 스토리의 중심이 되며, 다른 빌런들과 함께 팀을 맺고 DC 오리지널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레고 DC Super 빌런’의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저스티스 리그'가 사라지고 '저스티스 신디케이트'라는 새로운 조직이 등장한다. 이들이 악당이라는 것을 알아챈 빌런들은 그들에 대항하기 시작한다. 플레이어들은 조커, 할리 퀸, 그리고 렉스 루터 등과 함께 힘을 모아 또 다른 악당들인 ‘저스티스 신디케이드’에 맞서 지구를 지켜내며 레고 게임만의 스타일로 드넓은 DC 유니버스를 탐험할 수 있다.

한국어판 ‘레고 DC Super 빌런’은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