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4 첫날, 메인 무대는 트위치와 PlayX4 주최 측이 협력하여 진행한 이벤트 매치가 자리했습니다. 방송 플랫폼 트위치는 메인무대 옆에서 부스를 꾸렸고, 파트너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두기도 했고요. 따라서 행사 첫 날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고 유지되었던 장소, 핫 플레이스는 바로 트위치 부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메인무대에서 오후 진행된 이벤트 매치는 우리에게 익숙한 얼굴들을 만나볼 기회였습니다. 매드라이프, 캡틴잭, 인섹과 강퀴, 앰비션까지. 반가운 인물들이 한데 모여 이벤트 매치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메인무대 우측 트위치 부스에서는 스트리머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됐습니다.

트위치 부스 자체는 방송 파트너들을 위해서 마련된 일종의 휴식 공간이었지만, 팬들을 위한 장소임을 잊지는 않았습니다. 타로카드 상담을 진행하기도 하고,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행사장을 방문한 팬들의 성원에 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행사 첫날 메인 무대를 이끌어간 트위치와 스트리머들. 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 이벤트 매치 시작 전부터 사람들이 자리를 채우기 시작합니다.

▲ 반대편에서 보면, 이 정도 규모죠. 백 명은 훌쩍 넘었습니다.

▲ 뭔가 멋져 보이는 PC도 마련되어 있고요.

▲ "리싸-쑤!" 행사를 후원한 AMD의 광고도 송출됩니다.

▲ 행사 시작! 2시부터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전 프로게이머 배틀


▲ 매드라이프, 캡틴잭, 인섹, 강퀴 그리고 앰비션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자리합니다.


▲ 이벤트 매치는 매드라이프 VS 앰비션 팀으로 진행됐고요.

▲ 이벤트 매치임에도 다들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입니다.

▲ 그리고 메인무대 우측, 트위치 부스는 '파트너 라운지'로 꾸려졌습니다.

▲ 하지만 팬들을 위한 시간은 잊지 않았죠. 타로 카드 타임이나,


▲ 팬들을 위한 사인회도 진행됐습니다.

▲ 오전부터 오후 6시까지. 오늘 메인 무대는 비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PlayX4가 진행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기자들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생생한 기사로 전해드립니다. ▶ 인벤 PlayX4 2019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