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 영상을 공개하고 유비소프트의 주요 IP를 활용한 웹툰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에 이어 파 크라이(Far Cry)와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도 웹툰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앞으로 2년간 유비소프트 IP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웹툰 제작은 모두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제작사인 한국의 ‘레드아이스 스튜디오(REDICE STUDIO)’가 담당한다. 특히 파 크라이 웹툰의 주인공은 한국인으로 확정되어 기존 게임 스토리가 아닌 한국 팬들을 위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유비소프트의 Publishing Content Manager인 Etienne Bouvier와 Associate Director인 Julien Fabre는 “이번에 진행되는 웹툰 제작은 유비소프트에서 진행하는 대규모의 창작 프로젝트로 오랫동안 진행될 예정”이라며 “웹툰 플랫폼 특성상 매주 새로운 콘텐츠로 심도 있는 캐릭터 묘사가 가능한 만큼 풍성하고 다양한 스토리로 한국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비소프트는 Aconyte Books, Editis, Starfish, Glenat, Dark Horse Comics, Ulab, Ximalaya 등 전세계 미디어 및 출판 네트워크, 작가, 일러스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IP를 활용한 새로운 스토리를 웹툰, 소설, 그래픽 노블, 팟캐스트 등의 트랜스미디어로 제작하고 있다.

유비소프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어쌔신 크리드의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는 어쌔신 크리드 콘텐츠 라이브러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비소프트의 새로운 소식들은 공식 뉴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