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이즈메이커]


네트워크 콘텐츠 서비스 기업 이즈메이커의 실시간 인공지능 대화서비스 ‘심심이’가 한글날을 맞이해 ‘바른말, 고운말 가르치기 이벤트’를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심심이’에게 바른 말을 가장 많이 가르친 상위 3명에게는 이즈메이커가 특별 제작한 ‘심심이 고급 봉제 인형(상품이 미약해 보여 ‘휴대폰 줄’이란 말은 뺐습니다)’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바른 말을 가르친 12명에게도 봉제 인형을 1종씩 선물한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심심이의 모바일 이름인 틈틈이 홈페이지에 접속(www.tmtmi.com)해 로그인한 후 ‘말 가르치기’ 메뉴 클릭한다. 그리고나서 ‘좋은말’을 선택해 틈틈이에게 말을 가르치고, ‘내틈틈이’ 메뉴를 거쳐 ‘가르친 말 로그’를 선택한다. 해당 로그 캡쳐 또는 복사(copy)해 자신의 카페, 블로그 등 사이트에 올린 뒤 해당 URL을 심심이 공식 트위터(@SimSimi_kr)로 멘션하면 응모된다.

두 번째는 ‘SimSimi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에서 말 가르치기. ‘심심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앱스토어에서 ‘SimSimi’으로 검색, 또는 심심이 앱 주소 itunes.apple.com/kr/app/simsimi/id375239755로 접속)한다. 그리고나서 ‘말 가르치기’ 메뉴를 클릭해 심심이에게 말을 가르친다. 직접 가르친 말로 심심이와 대화하는 장면 캡처한 후 이를 카페, 블로그 등에 올린다. 마지막으로 해당 URL을 심심이 공식 트위터로 멘션하면 된다.

당첨자 명단은 13일 ‘심심이 공식 트위터(twitter.com/SimSimi_kr)를 통해 발표한다. 당첨자 한해 심심이 캐릭터 인형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블로그 등에 올리면 소정의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즈메이커 최정회 대표는 “이용자들이 한글날을 맞아 온라인 대화 로봇인 ‘심심이’에게 올바른 한글 맞춤법을 가르치면서 아름다운 우리말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끔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