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라(대표 차상안)은 자사의 '증강현실 솔루션 고릴라'를 기반으로 일반 사용자들이 증강현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릴라AR'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고릴라AR’은 아이아라의 증강현실 솔루션 기술을 구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증강현실 브라우저로 다양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고릴라AR을 통해 특정 사물을 비추면 화면에서 다양한 영상, 음악, 3D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정글 동물원”이라는 주재로 매월 3D동물 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아이아라는 그 첫 번째 이벤트로 자사의 고릴라 로고나 천원 지폐에 “고릴라AR”을 비추면 아이아라 증강현실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릴라”가 3D로 나타나며 고릴라를 터치하면 고릴라가 반응하는 콘텐츠를 구성하여 서비스를 실시했다.

아이아라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 꺼리를 무료로 제공하며 당사의 증강현실의 기술을 선보일 것이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워 하길 바란다” 라고 개발 의도를 밝혔다.

아이아라는 소프트뱅크로부터 창업 투자를 받아 설립한 후 미국에 온라인게임기술을 수출하여 주목을 받아온 기업이다. 이에 새롭게 개발한 증가현실 솔루션 “고릴라AR”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제2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고릴라AR’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릴라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고릴라AR'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