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득 캐릭터
ㄴ 슈, 베리 굿, 달마시안, 스트로베리, 오니구모, 모몬가
◆ 해군 중장들 집합! 적을 섬멸하라, 결전! 버스터 콜 등장 캐릭터 소개
이번 버스터 콜에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는 모몬가, 오니구모, 달마시안, 슈, 베리 굿, 스트로베리까지 총 여섯 명이다. 이 중 가장 쓸만한 캐릭터는 '모몬가', 다음으로 획득하면 좋은 캐릭터는 오니구모다. 스킬 작업을 한다면 이 두 명을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먼저 모몬가는 박식 파티의 버퍼이자 선장으로 활약하는 캐릭터다. MAX 기준 체력 2,618, 공격력 1,111, 회복력 163으로 능력치도 꽤 준수하다. 선장 효과는 박식 유형의 공격력을 2.5배로 늘려준다. 덕분에 박식 리더가 없는 유저는 모몬가를 활용하기도 한다.
모몬가의 진짜 모습은 박식 파티를 구성했을 때 드러난다. 필살기가 적 1체에 캐릭터 공격력 X 15배의 심 속성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박식 유형 캐릭터의 공격력을 1.75배로 늘려주는 버프를 걸기 때문이다. 1.75배는 2번째로 높은 배율이고, 발동 시 조건이 없어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박식 유형의 공격 버퍼로 모몬가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박식 파티를 구성한다면 반드시 구해두는 것이 좋다.
오니구모는 좀비 파티를 구성할 때 딜러로 활용하거나 참격파티의 슬롯 변환 요원으로 이용되는 캐릭터다. 능력치는 MAX 기준 체력 2,000, 공격력 1,021, 회복력 318이다. 선장 효과는 참격 유형 캐릭터의 공격력을 2배로 늘리고, 속 속성 캐릭터가 받는 대미지를 20% 줄여 준다. 2배라는 비율은 그렇게 높은 비율이 아닐 뿐더러, 대미지 감소율도 20%로 낮아 참격 유형 선장이 없을 경우 활용하지만, 웬만해서는 선장으로 기용하지 않는다.
필살기는 적 전체의 체력을 10% 줄이고, 심, 지 슬롯을 기 슬롯으로 변환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체력을 %로 낮추기 때문에 대미지가 매우 낮은 좀비 파티에서 대미지 딜러로 활용된다. 또한 슬롯 변환의 경우에는 결전! 에넬에서 미호크(결전) 중심으로 짜여진 파티의 핵심 슬롯변환 요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참격 파티를 만들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오니구모를 키워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달마시안은 오니구모와 모몬가와 동일한 4성이지만, 활용도는 이 둘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MAX 기준 2,171, 공격력 1,275, 회복 189의 능력치를 지니고 있고, 모험을 시작할 때 필살 턴을 2턴 단축하고, 힘 속성 캐릭터의 공격력을 2배로 만드는 선장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필살 턴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끔 힘 속성 파티에서 고속 주회 파티의 리더로 사용되기도 한다. 필살기는 적 1체에 캐릭터의 공격력 15배의 힘 속성 대미지와 2턴 동안 지연 상태에서 적에게 주는 대미지가 1.3배가 되게 만든다. 배율도 낮고 필살기 대미지 증폭 조건도 있어, 크게 활용되기는 어렵다.
3성 캐릭터는 슈, 베리 굿, 스트로베리 중장이 있다. 슈는 선장 효과가 없으나 필살기가 1턴 동안 3,000을 넘는 부분의 대미지를 줄여주는 능력을, 베리 굿은 자유 유형 공격력 2배 선장 효과와 연, 고기, 공, 불리, 폭탄 슬롯을 임의로 변환하고 슬롯을 3회 동안 자유롭게 이동하는 필살기를 지녔다. 스트로베리 중장은 박식 유형의 공격력과 체력을 1.5배로 만드는 선장효과, 적 1체에 체력이 적을수록 큰 심 속성 대미지를 주는 필살기를 사용한다. 의외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으니 필요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라면 스킬 작업을 진행해 두자.
◆ 해군의 몰살 명령, 버스터 콜을 막아라! 결전 스테이지 소개
결전! 버스터콜은 다른 결전과는 다르게 스테이지의 개수가 길다. 특히 5 스테이지부터 8 스테이지까지 매 스테이지마다 보스가 등장해, 체력 관리가 필수다. 특히 보스 패턴이 매번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체크하지 않으면 꽤나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 1스테이지 ~ 4 스테이지 : 턴을 벌자!
턴을 버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매 스테이지마다 다수의 해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적의 턴 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1 스테이지의 경우 1턴, 2턴 해군보다 4턴의 힘 특성 바주카 소위를 조심해야 한다. 체력이 줄어들면 블라인드를 사용한다. 체력은 약 10만정도로 적은 편이다.
2 스테이지에서는 다수의 거북이가 등장한다. 거북이 1명당 대미지는 950, 최대한 여기서 필살기 턴을 모아두는 게 좋다. 고기 슬롯이 나온다면 금상첨화다. 3 스테이지에서는 '슈'가 등장한다. 슈는 선제공격으로 참격 타입의 공격력을 1/3으로 낮춘다. 우솝의 필살기 턴이 충분하다면 여기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체력이 20% 이하가 되면 원군 요청으로 다수의 소위가 등장하니 20% 때 딜 컷을 해주고 다음 턴에 처치하도록 하자.
슈 : 체력 36만, 공격력 2,888, 선제 공격 참격 유형 공격력 1/3. 20%시 다수의 소위와 소령이 소환.
4 스테이지에는 베리 굿 대령이 등장한다. 선제공격으로 슬롯 변환을 사용한다. 이후 2턴이 지날 때 마다 랜덤 슬롯 변환 필살기를 사용한다. 그것빼곤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베리굿을 먼저 처치한 뒤, 소위들을 처치해주면 된다. 단 소위의 경우 5턴 동안 역속 봉인을 건다. 체력이 5로 적고 방어력이 높은 만큼 콤보에 맞춰야 한다. 또한, 슈와 동일하게 체력이 20%가 되면 공격 턴에 상관없이 다수의 소위와 소령을 소환하니, 딜 컷을 하고 다음 턴에 잡는 것이 좋다.
베리 굿 : 체력 56만, 공격력 10,512, 20%시 다수의 소령과 소위 소환.
- 5스테이지 ~ 8 스테이지 (스트로베리 ▶ 오니구모 ▶ 달마시안 ▶ 모몬가)
5 스테이지 보스는 스트로베리 중장이다. 다수의 소위들과 함께 출현하는데, 턴 수가 1인 적들이 포진되어 있어, 대미지 감소 요원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트로베리는 2턴이 될때마다 랜덤으로 1명을 2턴간 봉인한다. 20% 이하가 되면 공격력이 10,000이 되니 주의.
스트로베리 : 체력 49만, 공격력 6,702, 2턴 째 6,702 대미지 20% 이하시 10,000 대미지
6 스테이지는 8도류를 구사하는 검사 오니구모 중장이다. 선제공격으로 아군의 체인 계수 증가를 2.0으로 제한한다. 추천 조합에 레일리가 없는 이유도, 이 오니구모의 선제공격 때문에 선장효과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매 2턴마다 한 명을 2턴동안 봉인하고, 체력 20% 이하가 되면 8,000 대미지와 함께 랜덤으로 3명을 2턴 간 봉인한다. 우솝이 있다면 바로 사용해 턴을 밀고, 오니구모를 집중 공격하자. 단 20% 때 딜 컷을 해주어야 한다.
오니구모 : 체력 59만, 공격력 3,346 선제공격으로 체인 증가 2.0 제한
7 스테이지는 달마시안 중장이 등장한다. 선제 공격으로 가프와 비슷하게 상태 이상 해제(지연) 99턴을 건다. 체력은 다른 중장들보다 적지만 기본 공격력이 9,800으로 높고, 20% 이하가 되면 대미지가 30,000으로 늘어난다. 소위들을 빠르게 처치한 뒤, 달마시안을 공격하자. 공격력이 매우 높다면 쉽게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다면 달마시안이 공격하기 전에 대미지 감소 요원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이후 20% 이하일 때 발동하는 능력만 조심한 상태서 공격하면 된다.
달마시안 :체력 36만, 공격력 9,800. 20% 이하 시 30,000으로 증가.
8 스테이지에는 마지막 중장, 모몬가가 보스로 등장한다. 선제 공격으로 대미지 50% 감소를 3턴 간 건다. 1턴이 되면 소위 2명을 소환하고, 처치할 때 마다 계속 반복 소환하는 패턴이 있다. 체력 20% 이하가 되면 9,200 대미지와 함께 1턴 간 대미지가 무효가 되는 버프를 사용한다. 소위의 경우 공격 시 아군 1명을 봉인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은 봉인 내성 특성이 있다면 쉽게 넘길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금 조심해주자. 1턴 째에 공격을 한 번 받고, 이후 우솝 골든파운드의 필살기로 턴을 민 뒤, 모몬가를 집중 공격하면 된다.
모몬가 :체력 79만, 공격력 7,032, 소위 소환, 20% 이하 시 9,200 대미지 및 1턴 대미지 무효화 버프
◆ 어떤 조합으로 클리어할 수 있을까? 추천 조합
※ 주의 : 본 공략은 일본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클리어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되,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어 3 루피 - 기어 3 루피 - 결전 도플라밍고 - 스고 마르코 - 우솝 골든파운드 - 지속성 이반코프
기어 3 루피의 3.5배 선장 효과를 이용한 조합이다. 우솝의 스킬 작업이 필히 되어 있어야 한다. 대미지 감소요원으로 이반코프를 사용하고, 위험할 때 체력을 채울 수 있는 캐릭터로 마르코를 활용했다. 더욱이 이반코프는 지 속성으로 심 속성 보스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도플라밍고의 버프와 골든파운드로 넘어가는 조합이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FiWUdrm2o7o
결전 도플라밍고 - 결전 도플라밍고 - 아론 - 우솝 골든파운드 - 루치 - 크로커다일(지)
도플라밍고의 참격 공격 2배, 체력 2배와 관선을 조합한 파티다. 슈 스테이지에서 줄어드는 참격 유형의 대미지 감소 부분은 우솝 골든파운드의 턴 밀기로 보완한다. 체력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고기 수급만 잘해준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 체력이 많아 안정적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0Kb29d1_mI4
항해루피 - 항해루피- Mr.3 -알비다 - 미호크 - 우솝 골든파운드
항해루피의 굿 - 그레이트 - 퍼펙트 시 공격력 4배 효과를 이용한 파티다. Mr.3와 우솝 골든파운드 두 명의 턴 밀기 요원이 있고, 알비다를 대미지 감소 요원으로 사용한다. 부족한 대미지 딜링은 미호크의 필살기로 보완할 수 있다. 체력이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한 번의 실수가 게임오버가 될수 있지만, 턴 밀기 요원의 스킬 작업이 되어있다면 모몬가 전도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A9Gf9QBMx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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