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경성GK, 대표 김준길)가 공식 후원하고 블리자드 코리아가 공인하는 ‘큐닉스-언더독 우리동네게임리그 스타크래프트2 클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타크래프트2 아마추어 게이머를 위해 기획된 ‘스타크래프트2 클랜전’은 6월 23일 개막해 우리나라뿐만 아닌 일본, 대만, 호주 클랜 등 총 16개 클랜이 참여해 매 경기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7월 15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렀다.

한 달 가까이 진행한 토너먼트의 마지막 결승전의 주인공은 S2Mc 클랜과 INTOTHE 클랜이다. 경기는 1:1의 팽팽한 흐름을 보이다가 s2Mc 클랜이 내리 4경기를 승리하며 5:1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s2Mc 클랜은 상금 50만 원, 준우승을 차지한 INTOTHE 클랜은 상금 30만 원을 획득했다.

‘큐닉스-언더독 우리동네게임리그 스타크래프트2 클랜전’은 블리자드가 공인하는 공식 아마추어 리그로, 큐닉스는 자사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언더독(Underdog)의 콘셉트와 아마추어 게이머의 도전적인 이미지와 부합해 적극 후원했다.

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열정을느낄 수 있었고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성장 중인 언더독을 많은 분께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마추어 대회 후원을 통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