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미디어 인벤이 주관하고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인벤 컵: TFT 갤럭시(이하 인벤 컵)'의 본선 32강 2일 차 경기가 14일 분당 정자 인벤e스포츠 아레나에서 진행됐습니다. '로이조', '진수도사', '꼴픽' 등 유명 스트리머들이 대거 참전하며 관심을 모았던 1일 차 경기와 마찬가지로 2일 차에도 '펠다', '파라다이스' 등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는 랭커들이 대거 포진, 어제 경기에 못지 않은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인데요.

먼저 진행된 2조 경기에서는 '펠다' 선수가 카시오페아를 주력으로 빌드업, 두 번의 우승을 거머쥔 끝에 조 1위로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4조 경기에서는 랭커로 이미 유명한 '파라다이스' 선수가 유연한 덱 운영을 보여주며 1위로 진출 했는데요. 새로운 챔피언과 시너지로 진행된 최초의 대회, 인벤컵.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인벤컵이 한창인 인벤 e스포츠 아레나


▲먼저 2조의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치열헀던 대결 끝에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조 1위를 달성한 '펠다' 선수


▲잠깐의 꿀같은 휴식 끝에 바로 4조의 경기가 진행됩니다.


▲마스카 해설의 불참으로 2광원 시너지를 받지 못해 외로운 최광원 캐스터


▲이어 펼쳐지는 4조의 경기 역시


▲접전이 계속됩니다.




▲모든 경기가 종료되고 결과가 공개되는 순간...


▲결국 '파라다이스' 선수가 1위를 달성하며 오늘의 경기가 무사히 마무리 됐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