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식오픈한 삼국블레이드와 CBT를 진행하고 있는 진삼국무쌍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하는 '삼국 블레이드'가 금일(12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넥슨이 서비스하는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도 오늘 첫 테스트를 실시했는데요. 삼국지를 IP를 가지고 액션RPG의 다른 해석을 했기 때문에 두 게임의 대결이 더 흥미롭습니다. 과연 어떤 게임인지 인벤이 직접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 액션의 명가 '액션스퀘어'의 삼국블레이드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한 액션 RPG ‘블레이드’의 개발사 액션스퀘어의 신작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삼국블레이드’는 내정 시스템을 통해 성의 건설과 확장, 병력 훈련, 자원 생산, 업그레이드 등 자신만의 영토를 직접 관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대1 승부를 펼치는 일기토, 다수의 성을 돌파하며 전투를 벌이는 난세 영웅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무쌍 신화 모바일로 재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KOEI)의 '진삼국무쌍7'을 원작으로 하는 수집형 액션 RPG로, 원작의 ‘일기당천 무쌍’ 액션을 그대로 담았으며,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 ‘보스 레이드’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유저들이 원하는 세 명의 삼국지 무장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태그매치 시스템’과 각 무장의 속성 조합을 통해 전략적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