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레스튜디오


아레스튜디오가 신작 모바일 RPG '30인의 용병단'이 4월 12일부터 진행된 원스토어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4월 27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에 나선다.

아레스튜디오의 첫 출시작인 '30인의 용병단'은 캐릭터 수집형 RPG로, 유저들에게 시작과 동시에 30인의 캐릭터를 모두 무료로 공개하며, 로테이션 파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고르게 육성할 수 있다. 짧은 시간 내에 30명의 캐릭터를 모두 성장 시킬 수 있다.

초반 레벨업의 피로감을 덜어 줄 다양한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30인의 용병단' 내에는 유저 자체 레벨인 '용병단 레벨'이 존재한다. 20레벨까지 용병단 레벨이 상승하면, 용병단 레벨보다 낮은 용병들도 모두 함께 레벨업이 된다. 훈련 던전에 가서도 단번에 레벨을 올려줄 경험치 물약이 존재하여, 쉬운 방법으로 초반 구간을 돌파할 수 있는 방식이다.

유저들은 게임에서 제공되는 '미작성계약서'를 모아서 용병 계약을 할 수 있다. 총 5단계로 구성된 용병 계약은 단계별로 캐릭터의 이야기 1액트씩 추가 공개, 레벨 확장, 최대 마나 증가, 능력치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30인의 용병단'은 실제 역사 서술 체재인 '기전체' 형식을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메인 시나리오 '본기', 30인 캐릭터의 일대기인 '열전', NPC와 보스 몬스터 이야기 '세가', 지역별 세력 다툼 이야기인 '지' 등의 다양하고 장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본기만 다 읽어도 총 2800 가넷의 두둑한 보상이 지급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성취감이 느껴지는 모험 스테이지, 강력한 보스와 싸우는 보스전, 치열하게 경쟁하는 아레나 등 풍부한 컨텐츠를 통해 자신의 파티를 전략적으로 운용해 볼 수 있다.

'30인의 용병단'은 4월 27일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사전예약을 실시 중이다. '30인의 용병단'은 사전 예약 신청자들에게 용병 캐릭터 중 하나인 ‘전기 뱀장어 코너’ 의상 지급과 캐릭터 출전권 뽑기권 5장이 지급할 예정이다.

레벨 20부터는 'WOW(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유명한 공격대를 혼자 구성하여 이끄는 레이드 시스템이 신규 콘텐츠로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