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PURPLE)’은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차세대 게이밍 플랫폼이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바람에 부합하는 서비스다.

퍼플은 디바이스와 플랫폼의 제약이 없는 완벽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향한다.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완벽하게 구동 ▲PC 환경에 최적화된 그래픽 품질과 성능 ▲강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게임 플레이와 라이브 스트리밍의 결합 ▲엔씨(NC) 모바일 게임 최적화 및 강력한 보안 서비스 등이 특징이다.


퍼플은 커뮤니티와 게임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 짓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게임 중인 친구들과 실시간 게임 상황을 전달 받을 수 있는 ‘게임 연동 채팅’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10 만 명의 이용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소통하는 ‘MMORPG 스케일’의 커뮤니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퍼플은 기기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 이동 중에는 모바일 기기, 집에서는 PC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없이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PC에서 즐길 시 큰 화면에서 향상된 그래픽으로 마우스와 키보드에 최적화된 리니지2M을 경험할 수 있다

퍼플은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게임 플레이와 결합해 이용자의 게임 경험을 완성시킨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자신이 플레이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스트리밍 영상을 시청하다 파티원으로 레이드 현장에 합류하는 등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출시될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엔씨(NC)의 다른 IP들로 서비스를 확장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