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파우게임즈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자사에서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의 1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먼저 '킹덤’에 새롭게 추가 된 신규 클래스 '랜서(창기사)'는 할버드와 스피어를 사용하는 근접 전투 클래스이지만 특수 버프로 아군을 지원하는 딜러인 동시에 서포터의 역할이다. 전용 변신에 따라 일반 공격 사거리가 길어지고 동료에게 버프 효과를 줄 수 있는 등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월드 던전 : 잊혀진 용의 유적지'는 전 서버의 유저들이 모일 수 있는 던전 형식의 컨텐츠로 입장시 로비(마을)에서 타 서버의 유저들과 만나 교류할 수 있으며 PVP 지역과 PVE 지역 중 하나를 선택해 공략 할 수 있다. 일반 던전에 비해 더 높은 경험치와 상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시간제 던전으로 월드 던전 충전석을 사용해 이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

이외에도 '킹덤'의 일곱 번째 서버 '아르마'가 새로 열려 경험치/아이템 드랍율 상승 버프가 제공되며 계정 당 1회 70레벨 미만 전 클래스에 70레벨부터 성장시킬 수 있는 70레벨 점핑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파우게임즈는 지난 9월 25일부터 '킹덤' 1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한 사전예약 보상으로 영웅 무기와 희귀 방어구 상자, 영웅 변신과 팻 카드, 장신구와 반지 선택 상자, 인장자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지난 5월 출시해 구글 매출 10위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킹덤'은 파우게임즈의 자체 개발엔진(레이엔진)을 활용하여 개발한 심리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별도의 채널 구분없는 월드 내에서 대규모 전투 및 공성전이 가능하도록 구현되었으며 어느 지역이든 로딩 없이 즉시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킹덤'의 1차 대규모 업데이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