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에펙시스 보너스 이벤트'가 시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에펙시스의 징후' 버프가 생기며 드레노어의 에펙시스 수정을 드랍하는 몬스터에게서 3배 많은 에펙시스 수정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둔지의 마을 회관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왼쪽에 앉아 있는 현자 카잘이나 모험 안내서를 통해 '몰아칠 시간'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에펙시스 수정을 획득하는 지역의 목표 5개를 완료하면 1,500의 석유와 에펙시스 수정 5,000개, 1,000의 주둔지 자원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기존에 에펙시스 획득 임무를 주기적으로 달성해 온 캐릭터는 진행 상황이 저장돼서 퀘스트를 받고 바로 완료할 수도 있다. 다만, 퀘스트를 포기하고 다시 받으면 임무를 처음부터 진행해야 하니 주의하자.

모든 임무를 달성해도 퀘스트를 완료할 수 없는 경우, 재접속을 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주둔지로 들어오면 정상적으로 퀘스트가 완료된다.

이번 6.2 패치에서 추가된 주간 이벤트는 에펙시스 보너스 이벤트 외에 6가지가 더 있으며, 관련 정보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보] 주말마다 특별한 혜택을 누린다! 6.2 신규 기능 보너스 이벤트와 모험 안내서


▲ 현자 카잘은 얼라이언스, 호드 공통 주둔지 마을회관 왼쪽에 앉아 있다.

▲ 모험 안내서를 통해서도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다양한 에펙시스 수정 보너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