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팻샤크가 제작하고 THQ노르딕 게임스가 퍼블리싱하는, ‘워해머: 엔드 타임즈 - 버민타이드(이하 버민타이드)’ PS4용 한글판을 오늘(7일) 소비자가격 29,800원으로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버민타이드는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협동 FP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개성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능력, 장비, 성격을 지닌 5명의 영웅들 중 한 명이 되어, 스캐이븐이라 불리는 쥐 인간 종족들에게 점령당한 도시 ‘우버스라이크’에 진입하고 세기말의 침공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한다.

최대 4명까지 동시 플레이 가능한 협동 서바이벌 형식으로, 같이 할 플레이어가 없더라도 A.I. 봇을 추가하여 협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플레이어는 5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별로 검과 단검, 도끼, 해머, 활, 총, 마법 지팡이를 비롯해 수 백 가지의 무기가 갖춰져 있으며, 캐릭터마다 특유의 독특하고 다양한 무기들을 가지고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는 13가지의 다양한 레벨로 구성된 광장과 빌딩, 장벽과 지하세계를 거쳐 매그너스 타워 최상층에서부터 어두운 지하 제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사악하고 간사한 쥐 종족 '스캐이븐'과 맞서 싸우게 된다. 스케이븐은 매우 빠르며, 높은 곳을 기고 뛰어 오르는 능력으로 플레이어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다. 이들을 상대로 승리할 때마다 다양한 보상품이 주어지며, 부가 퀘스트를 해결하게 되면 더 좋은 보상품 주사위가 추가된다.

‘워해머: 엔드 타임즈 - 버민타이드’ PS4 한글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홈페이지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