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팩이라고 더 많이 불렀죠? 게임 카트리지에 바람 훅훅 불어가며 꼽아가며 놀던 어릴 적 게임기들. 이제는 보기도 어렵고 직접 플레이해보기는 더 어렵죠. 하지만 킨텍스에 오신다면 아무런 제한 없이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엑스포에 마련된 추억의 게임장이 있으니까요.

플레이엑스포 현장에 마련된 추억의 게임장에서는 패미컴, 게임큐브, 제믹스부터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는 플레이스테이션2나 구형 엑스박스 등 시대를 풍미한 다양한 게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찾아만 온다면 어떠한 제약 없이 마음대로 플레이할 수도 있는데요.

어릴 적 추억을 만날 수 있는 플레이엑스포 추억의 게임장! 그 모습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 이른 시간부터 게임 팬들로 꽉찬 추억의 게임장.

▲ 만듦새 하나로 당대 최고 게임기 자리 꿰찼던 슈퍼 패미컴과 슈퍼마리오 월드.

▲ 지금까지도 갓 디자인으로 평가 받는 게임패드.

▲ 볼록한 브라운관에서 해야 진짜 제맛!

▲ 실제로 레트로 게임기만이 아니라 게임하는 액정도 옛날 것 그대롭니다.

▲ 육중한 덩치를 자랑하는 구형 엑스박스와

▲ 너무나 크고 아름다운 과거의 엑스박스 패드도 있네요.


▲ 패미컴부터

▲닌텐도 64,

▲ 게임큐브까지 닌텐도 시대별로 닌텐도 게임 다 만날 수 있는데요.

▲ 닌텐도 스위치까지 플레이하는 유저가 있으니 그야말로 완벽.

▲ 초창기의 두께 빵빵한 플레이스테이션2도 만날 수 있네요.

▲ 오락실 느낌을 냈지만, 최신 게임도 즐길 수 있죠. 말 그대로 시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달까요?

▲ 빛의 속도로 버튼을 두들기기도 하네요. 정말 손가락이 안 보여요.

▲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레트로 게임장을 찾은 많은 게임팬.





▲ 모션 인식기 저렇게 테이프로 붙여봤다, 손.

▲ Wii 리모컨도 오랜 만에 보네요!

▲ 플레이엑스포에서 여러분의 추억을 돌이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