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오늘(2일) 진화용병 ‘마피아’를 공개했다.

쌍권총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마피아’는 26번째 일반 용병으로, ▲뒤로 물러나며 소형 폭탄을 투척하는 ‘백스텝 봄버’ ▲상대를 발로 차 공중으로 띄우는 ‘어퍼킥’ 등 반격과 회피를 기반으로 속도감 있는 공격 기술을 선보인다.

먼저, 1차 진화를 하면 회피 거리가 증가하고 관통 기능이 추가된다. 여기에 궁극 진화 시 대시 중 칼과 수류탄 공격이 가능해지고, 권총 탄창 개수가 최대 10발로 늘어난다.

로스트사가는 오늘부터 10일(수)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시한 폭탄’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한 폭탄’을 통해 접속 시간 30분마다 ‘기본장비 보급’, ‘+10 기본장비 보급’, ‘영구장비 보급’, ‘+10 영구장비 보급’ 중 1개를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전투 시간 30분을 기록한 이용자들에게 ‘몬스터 코인’ 3개, ‘레이드 티켓’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주말에는 접속 시간 300분을 달성하면 ‘차원조각’, ‘소울스톤’, 게임머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상자’를 선물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