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앤씨오브스톰


디앤씨오브스톰은 지난 1월 10일(금) ‘방주지령’ 및 ‘여신차원’에 대한 서비스 이관 업체로 ‘플래닛츠’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디앤씨오브스스톰은 지난해 12월 영업 중단 소식이 공개되면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방주지령’과 ‘여신차원’의 이후 향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으나, 서비스는 유지될 것이며 오랜 파트너 관계에 있는 게임 전문 마케팅 회사와 서비스 이관 논의중이라는 내용이 공식 카페에 공지로 올라오면서 서비스 향방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고 이관 논의중인 업체에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공지로 올라온 내용을 간추려 보면 ‘디앤씨오브스톰은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를 위해 오랜 기간 함께 협력해 오던 마케팅 전문 회사인 플래닛츠로 서비스 이관을 결정하였으며, 플래닛츠는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한 퍼포먼스 마케팅 & 크리에이티브 전문 회사로 사업 다각화를 위해 모바일 App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회사이다.

디앤씨오브스톰과는 창립 초기부터 함께 해온 오랜 파트너사로써 함께 호흡하며 협력해 오던 관계이기 때문에 게임 시장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높아, 서비스질 향상과 운영으로 오랜 기간 동안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라고 밝혔다.

플래닛츠 관계자는 ‘서비스뿐만이 아니라 운영 인력도 함께 이관이 되어서 기존 서비스가 변화 없이 유지되는 것’을 강조했으며, ‘무엇보다 게임 서비스 특성상 고유의 권한을 인정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