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ZLONGAME


'라플라스M', '랑그릿사' 등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한 즈롱 게임즈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 '라지엘'이 3월 31일, 2차 CBT를 진행한다.

INDRA SOFT에서 5년 동안 개발 후 2019년 출시된 '라지엘'은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다크 판타지 게임의 세기말 분위기를 계승하고 있다. 인간과 수인의 격전 후 세계 각지에서 언데드 재앙이 끝없이 펼쳐지며, 고화질의 프롤로그 CG 이외에도 각각의 챕터마다 미국 코믹스 풍 삽화식 스토리가 전개된다.


다크 판타지 특유의 지하 던전 분위기를 이어나갔으며, 캐릭터 모델링에도 음울함과 현실성이 더해졌다. 또한, 쓸쓸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의 배경음악을 더하여 한층 분위기 있는 연출을 보여준다.

'라지엘'은 다양한 캐릭터 빌드가 있으며, 장비와 스킬, 특성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빌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현재 야수의 왕, 그림자 암살자, 수호기사, 얼음의 대사제 및 사령술사 등 5가지 직업이 공개됐다. 각 직업은 4개의 스킬 슬롯에 다양한 파생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중 두 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교체하여 출전할 수 있어 캐릭터 간의 스킬 콤보도 중요하다.



'라지엘 '의 모든 장비는 던전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장비 감정 후 속성 옵션, 수치, 특수효과 등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초반부터 특수 효과와 특수 스킬을 지닌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세트 아이템의 경우 장착 시 버프와 새로운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의 솔로 콘텐츠 이외에도 여러 명이 파티를 이루어 각종 비경에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도 존재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