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팝조이


팝조이(대표 강지훈)는 실시간 카드 소환 전략 게임 CN아레나:올스타즈의 3.7.0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현재 아시아 16개국 플레이어와의 실시간 매치를 핵심 콘텐츠로 하는 <아레나모드>에 32개의 신규 레벨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일반 아레나는 신규유저와 브론즈티어 유저들로만 입장이 제한되며 실버티어 이상의 유저들은 4개 등급의 아레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실력을 겨루게 되며 승리할 때마다 크리스탈과 승리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또한 높은 등급의 카드를 약탈할 경우 추가 승점을 얻으며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어 상위등급 아레나에서는 카드를 뺏기 위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주간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아레나에서 승리할때마다 얻는 포인트는 상점내 카드팩 보상을 얻는데 사용되고 월간 출석, 일일퀘스트, 업적 등도 다양하게 리뉴얼되어 신규유저와 기존유저 모두 참여하여 즐길수 있다.

5개의 아레나맵은 각기 다른 지형으로 만들어져있고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어드벤처타임, 검볼, 위베어베어스, 파워퍼프걸즈, 스티븐유니버스 맵이 최종 결정되었으며 플레이어들은 타워와 카드 레벨이 고정되어 동등한 조건에서 자기만의 덱편성 전략과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CN아레나의 게임 디렉터를 맡고 있는 강지훈 대표는 “플레이어는 모두 동등한 룰에서의 경기를 원한다.”며 “아시아 250만 유저들이 참여한 대규모 소프트런칭 과정에서 기존에 유지해오던 페이투윈방식의 BM과 매칭규칙은 더이상 대전게임장르에서 사용자들에게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업데이트의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150만 사전예약자 수와 별도로 다양한 메타게임모드를 테스트하고 사용자에게 의해 선택받은 재미만 선별하여 담아내고 싶다는 말과 함께 , “CN아레나는 카툰네트워크를 좋아하는 글로벌 사용자 모두가 즐길수 있는 무료 게임으로 어린 시절 동네 운동장처럼 친구들과 즐겁게 만나서 놀 수 있는 온라인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