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 엣지 'S급 차량 전원 지급' 이벤트의 보상인 S급 차량이 1월 4일(목)에 첫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이 예정된 차량은 'Corvette C7 Stingray Z51'과 'R8 Coupé V10 plus', 'Gallardo LP560-4'까지 총 3대로, 순위 레이스를 통해 360포인트를 모았다면 이 중 랜덤한 차량 하나를 지급받게 된다.

아직 공식적으로 S급 차량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니드포스피드 엣지 공식 방송인 'GM라티 무모한 도전 시즌1'에서 S급 차량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가 밝혀졌다.


◆ 우수한 밸런스 보유! Corvette C7 Stingray Z51(2014)

Chevrolet사의 차량인 Corvette C7 Stingray Z51(2014)의 OVR은 732이다. 세부 성능으로는 최고속력이 725, 가속력이 750, 니트로 최대량이 721이며, 강도는 391, 내구도는 378이다. 이벤트로 지급되는 3대의 차량 중 OVR이 가장 낮지만,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고 밸런스가 좋다고 평가됐다. 3개의 전용 래핑을 지니고 있다.


▲ Corvette C7 Stingray Z51(2014) 차고 정보




◆ 직진 주행의 최강자! Gallardo LP560-4(2012)

Lamborghini사의 Gallardo LP560-4(2012)의 OVR은 737이다. 세부 성능으로는 최고속력이 749, 가속력이 730, 니트로 최대량이 737이며, 강도는 409, 내구도는 400이다. 가속력이 다소 낮지만 최고속력과 니트로 최대량이 높아 빠른 속력을 낼 수 있는 트랙에서 유리하다. 높은 무게감을 지니고 있어 안정적인 코너링이 가능하다고 평가됐다. 전용 래핑은 존재하지 않는다.

Gallardo LP560-4(2012)의 경우 라이센스 테스트에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고급 라이센스의 주행 테스트에서 등장하며 트랙은 차가운 굽이길이다.


▲ Gallardo LP560-4(2012) 차고 정보


◆ 최고 수준의 가속도 보유! R8 Coupé V10 plus(2013)

Audi사의 R8 Coupé V10 plus(2013)의 OVR은 739로 3대의 차량 중 가장 높은 OVR을 지니고 있다. 세부 성능으로는 최고속력이 733, 가속력이 758, 니트로 최대량이 728이며, 강도는 391, 내구도는 378이다. 가속력이 매우 좋으며 민감한 차량이라고 평가됐다. 2개의 전용 래핑을 지니고 있다.

한편 순위 레이스 티어에 따른 보상으로도 S급 차량이 지급될 수 있다. 따라서 1월 4일 업데이트로 다른 S급 차량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 R8 Coupé V10 plus(2013) 차고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