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 지금부터 하는말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악플은 사양합니다.

최근 41랩부터 44랩까지. 크세노폰 창을 사용하였습니다.

제가 아이온을 하기전에 했던게임은 R2를 했던지라. 약간 창의 모션이  느려서

만랩이 되고나서는 공속 쌍수 검성으로 갈아탔습니다. 

물론 크세노폰창 받기전엔 당연히 쌍수와 창 을 번갈아 가면서 써왓구요.

일주일 동안 어비스에서 살아본 결과 저만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마도 궁성 살성 중심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치유신 제외)

일단 창검성으로 다닐땐 발목을 잡더라도 각종물약 때문인지 10초만에 잡기가 번거로웠습니다.

근데 최근 공격준비 업뎃이 되서 그런진 몰라도 쌍수들고 나서는 발목만 잡히면 죽일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겻습니다.

발목 잡혔을때 무슨짓을 해서라도 도망가기전에 죽여야 합니다 , 안그럼 이기기힘듭니다..   무조건 속전속결 이한마디로 

정의내리고싶구요,  쌍수로  로브계열 가죽계열 클래스는 발목만 잡히면 죽이기가 한층 예전보단 쉬워졌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컨트롤을 잘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같은 계열인 창검성을 잡기가 어려워진겁니다 ㅡㅡ;

이럴수가. 많은분들은 저랑 비슷한생각을 하실겁니다. 제발 상대종족 검성한테는 무조건 이겨야된다.. 이생각

아 정말 자존심 상하데요.. 그래서 창 셋팅으로 바꾸고 다시 그분을 찾아 삼매경 해서 다시 만나서 결투.

아나. 창들고도 졌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분 케릭터 검색결과 저랑 장비가 정말 비슷하신데. 내가 지니. 

아 내가 컨트롤이 안되는갑다 하고 자책하면서 다시 쌍수로 마석 셋팅을 약간 바꿔서 다시 그분에게 돌격했습니다.

어떻게 물약 신공이 잘먹혀 들어갔는지 이겼습니다.  그날이후로 그분과 결투하면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자기가 최고로 잘 컨트롤 할수있는 무기를 들어서 상대방을 압도해야된다는 결론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쌍수검성 창검성 비슷비슷합니다.  다 개개인의 컨트롤 싸움인거 같습니다. 

그러니 제발좀 쌍수검성 창검성 싸우지 마시고. 한번쯤 다른무기 가지고 계신분을 존중하면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