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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1 21:23
조회: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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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감옥갈바에야 어비스에서 놀겠다.친구가 딱 5렙차 정령성인데 감옥이란곳을 가보고 싶다고 칭얼거려서 데려가 줬습니다. 와나.............. 욕나오데요? 20대 중반에 잠깐돌고 어비스에서 놀다가 불신온라인 1주일조기졸업한저로썬 참 이해가 안가는 곳이었습니다. 1마리 잡을때마다 어비스 30렙몹 한두마리 주는 경치만큼 주면서 훨씬더 귀찮고 복잡하고 오래걸리고 무엇보다도 몹끌고와서 파티 앞에서 몹사하는 무개념들이 많더군요. 몹 대신좀 때려달라는 건지 뭔지 ..........에휴 아무리 같은 수호성들이라지만 정말 짜증납니다. 3,4인 소수팟한테 3마리 줄줄줄 달고와서 바로앞에 털썩 죽어버리고, 경치 몇만 날아가고 , 돈 날아가고. 역시 렙업에는 어비스 밖에 없는듯하네요;; 정령성이라 찡징대는 친구한테도 기냥 어비스 오라고 하곤 나왓습니다. 솔직히 어비스도 눈치껏 자리잡고 사냥하면 백만 이백만은 눈 깜짝할새거든요.. 여튼 정예사냥터의 목적이 뭔지 다시한번 궁금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절대로 어비스 와서 마족좀 잡아달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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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