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윱니다.
요즘 드라웁 줄기차게 다니고 있습니다.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고 답답해서 왔습니다.'ㅁ'

"만랩 찍은지 한달 넘었어요."
"드라웁 한 40판쯤 돌았어요."

말은 잘 합니다. 마도가 매즈 건 넘들 도발은 전혀 넣을 생각을 안하더군요.
머 수호나 검성이나 둘 중 하나만 매즈 걸 넘 도발 한번 넣어주면 되는거죠.

오늘도 매즈 풀린 몹 데리고 수호성 가운데 두고 2-3회 왕복하고 있습니다.
2마리 이상 몹 잡을때 마다요.

"매즈 건 몹은 제가 건들지 않습니다."
어쩌라고..!!

요즘은 아예 동굴 시작할때 뭍습니다.
"매즈 걸린넘 도발 어느분이 넣어주실 거예요?"

- 마도가 매즈 겁니다.
- 제가 수호성 힐 합니다.
- 매즈몹 마도 처다보고 있습니다.
- 제가 다시 힐 합니다.
- 매즈몹 저 봅니다.
- 한 마리 잡고 매즈몹 때립니다.
- 저 혼자 수호성 중간에 두고 왔다 갔다 합니다.

도발 한번만 처음에 넣어줘도 제가 한대 맞고 그냥 수호성 바라보는 몹들이.. 죽어라 저 좋다고 쫓아다니네요.
그냥 하소연 할때 없어서 억하심정에 글 남깁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