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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11:04
조회: 1,298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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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호법이였구나...아직 이런 글 쓰기는 이른것 같지만..
아무튼 크랄팟을 갔습니다. 치유성님 랩도 좋으셨고. 다른 구성원 랩도 괜찮아 상당히 안정적인 파티였습니다. 종종 돌발사태가 벌어지는 경우. 치유성에게 어글이 튀거나 메즈걸어놓은 몹이 마도성을 공격할때. 살성에게 어글이 튀었을때. 격노 버프 풀어버리고 바로 힐을 뿌렸습니다. 저에게 어글이 튀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만약 튄다고 해도 사슬 받쳐입고 있어서 왠만해서는 죽지도 않더군요; 그 외의 시간은 격노 걸고 앞에서 죽어라 공격했습니다. 호법의 공격스킬이 전부 디버프를 걸어주는거라 디버프가 끝임없이 들어가게 하는것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주기적으로 사용했죠. 여기서 일이 터졌습니다. 치유성에게 어글이 튀고 저는 빠르게 힐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어찌어찌 살고 있는데. 뒤에서 왠 놈이 하나더 에드됬습니다. 마도성이 제빨리 메즈를 걸었는데. 면역떠버렸습니다. 순식간에 피가 떨어지는 마도성을 살리기 위해 힐을 넣었습니다. 그 사이 마도성은 다른메즈기로 상대를 묶었죠. 그리고 다시보니 치유성은 얻어맞으면서 자힐을하고 있느라 수호성의 피가 반피 이상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수호성에게 힐을 넣는데 살성에게 어글이 튀었습니다. 살성에게 힐을 넣었습니다. 잠깐 그렇게 정신 없는 사이. 치유성이 죽었습니다. 저는 바로 수호성에게 도트힐과 일반힐을 한번씩 더 넣은다음 치유성을 부활시킨 후 치유성을 치료 했습니다. 그쯤되자 치유성을 치던 놈이 저를 치기에 수호성 옆으로 대리고 간 다음 자힐 한번 넣어주고 몄대 후려 갈겼습니다. 그쯤되자 원래 치고있던 놈이 죽고 저를 치던놈도 수호성을바라보더라구요. 겨우 안정을 찾고 사냥을 마쳤습니다. 이정도 했으면호법성으로써 할일 다 했다고 생각하구요.... 나름 쩔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겼으니... 아무도 호법성이 뭘 했는지 몰라!!;; 치유를 한건 전부다 치유성인 한걸로 생각하고 중간 중간 마도성과 치유성을 부활시킨건 치유성이나 치유성이 자체 부활 버프라고 생각해버리는 이 슬픔. 아무도 호법성은 알아주지 않았다. . . . . 한동안 구석에서 울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