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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6 19:14
조회: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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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살성의 컨셉 암살자라 함은
더불어 궁성의 컨셉 원거리 암살자라 함은... ?? 아시다시피 누구누구를 암살하라 라는 혹은 개인 원한 혹은 어떠한 사정에 의하여.... 그것이 암살의 계기가 되겠죠. 예로부터 암살이라 함은 죽이기 어려운 적. 그러니까 정정당당하게 맞다이로 이기기 어렵거나 혹은 주위에 그를 보호하는 적군이 많거나.. ( 외적으로 본인 신분이 들통날까 몰래 ) 그러기에 맞다이가 아닌, 암살을 택하는 경우가 전래부터 내려오는 본래 의미이죠. 하지만 지금 살성은.. 그리고 궁성은 ? 다들 아시다시피 대놓고 옆에 있다가 틈이 보이면 죽입니다. 정말.. 순식간이죠. 뭐, 여기까지는 암살의 의미와 일맥상통 하다만.... 현재 그들은 너무 쉽게 적에게 다가갑니다. 물론 !!! 여러분 주장대로.. 아니, 사실 그렇죠. 암살에 실패하면 역관광이란 쓰디쓴 아픔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다만, 그에 반하여 신중하고 신중할수록 노리면 노릴수록 본인에게 유리 하고, 조건도 훨씬 우세에 있습니다. ( 아무래도 보고 있는자와 안보이는 자 간에 심리상태는 누가 더 유리한지 알고 계시죠 ? ) ( 그보의 쿨은 다들 알고 계시겠고요. ) ( 은신이라 하더라도 효과가 끝나가면 다시 빠졌다가 올 수 있는 건 본인들이죠. ) 하고 싶은 말은 그겁니다. 밑에도 썼듯이 은신 로고. 누군가가 나를 노리고 있는지 아예 모른다. 혹은 누군가가 나를 노리고 있는데 언제 어디서 올지 모른다. 혹은 잠시 어떠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그의 존재를 확인은 했는데 너무 시간이 짧다. 적이 그걸 눈치채고 도망갔다. 그런데 적은 분명히 다시 돌아올 것 같다. 다시 돌아왔을때 나는 대처 방법이 없다. 어둡다. 그리고 저의 경우는.. 대놓고 보여도 답이 없다. ( 궁성.. ) 살성, 궁성 여러분들. 솔직히 너무 쉽게 적을 다가가 기회 보다가 엎치고 덮치고.. 그 " 선공 " 의 기회가 실상 절대적이다 라고 표현이 될만치 여러분들에게 훨씬 많습니다. 더불어 아이온의 선공은 곧 승리다. 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선공 자체가 가지는 메리트는 너무나 높습니다. 그렇다고 은신을 보이게 해달라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건들이기 싫어하시니까요. 간파 씨앗 ? 그것도 놔둬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누군가 나를 노리고 있다 정도는 알아도 무방하지 싶습니다만... 누구누구가 은신 혹은 그보를 사용하더라. 라는 로고가 떠도. 답 없는 직업 무수히 많은거 본인들도 아시죠 ? 그런데 누가 은신 혹은 그보를 했는지조차도 모른다. 라는게 현 상황 입니다. 그냥 뒤치기 당하는 거죠. 적에게 선공 내주는 겁니다. 은신 로고가 그리 문제가 될까요 ?? 딱 한가지... 균갑을 킨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죠. 균갑을 키면, 그보하고 기다린다한들.. 적은 도망갈 수 있으니까요. 뭐, 반대적으로 균갑킨 판금도 손빨고 있어야 되는건 마찬가지겠지만.. 결과적으로 서로 경계만 하게 될테니,,, 어찌 손을 봐야할텐데 말 입니다. 생각해보면 균갑의 그 사기적인 효과가 정찰자 때문에 생긴 듯 합니다. 상성 직업인데 대처 방법이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의존도가 크니 그렇게 큰 효과를 주었겠죠 ? 덕분에 저 같은 호법들은 중간에 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난리도 아닙니다. 마저 셋팅을 하면 살성은 이기지만 정작 명서 쓰고 들어오는 살성 답 없고, 더군다나 보이질 않으니.... 살성 분들이 호법한테 암습 넣기 꺼려진다 하지만.. 어쨌거나 본인들이 언제나 우위에 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항시 뒤를 내주죠. 그리고.. 궁성은 보여도 답이 없고.. 물약 먹을 시간도 안내줄때가 많은데.. 보이지도 않으니 원... 도망갈 기회조차 없어지죠. 수호는 그나마 이길자신은 있는데 결투도 아니고 쟁하면서 한세월 싸울수도 없고, 검성은 정말 무서운 신이고... 원래 이런글 쓰려고 한게 아닌데... 수,검,궁,살에 끼여서 사제들만 ㅄ되는 것 같네요. 그나마 마도는 환영과 집중으로 어느정도 좋아진 듯 한데 말 입니다. 정령이야... 에휴.. 주된 내용이 뭔지 ㅎㅎ 굳이 정리하자면.. 1. 상대 종족 은신시 주변 몇미터안에 수 초 간격으로 지속적인 은신 로고 알림 효과. 2. 그에 이은 균갑 하향 - 전체적인 저항값을 내리거나 특정적인 부분은 손을 댈 필요가 있음. 더불어 문제가 있다면 쿨타임과 지속시간을 반대적으로 상향 하는 방법도 있지요. ps.. 망할 격수온.. 이럴라면 사제는 힐하고 버프만 해야 한다고 진작 써놓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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