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스템이 틀어진다고요? 

하루에도 수 천개씩 만들어졌다 사라지는게 마석인데 겨우 그정도에 경제시스템이 흔들린다고요?

강화석도 마찬가집니다. 

일시적으로 가격이 주춤하겠지만 경제시스템 이라는 거창한(?) 단어까지 써가며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주장 할 정도는 아니죠.

그건 그냥 핑계일 뿐이고...

현금 이벤트인게 짜증나는 것일 뿐입니다.

한달 이용료를 지불하고 게임하는데 또 추가적인 돈을 내고 이벤트를 해야한다는게 짜증날 뿐인거죠. 크리스마스에 말이죠.


nc는 장사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장삿속으로 이벤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혹자는 앞으로 은신간파템이나 영웅무기템 등등이 캐쉬템으로 나올거다... 라고 하시는데...

그거야 말로 바보가 아닌이상 생각못할 일이죠.

그런 종류의 템은 마석이나 강화석과는 얘기가 다른 템입니다. 나올 수가 없어요. 그런템이 나오면 게임 망합니다.

일본 아이온은.... 이미 망했기 때문에 그런식으로라도 자금 회수를 해보고자 나온 케이스고요.

만에하나 무기나 방어구가 캐쉬템으로 나온다면 장담하건데 유저 수가 절반이하로 떨어질겁니다.

nc가 그렇게 멍청한 회사였으면 리니지 켄트성 업데이트 될 즈음에 망했겠지요.


저도 nc가 하는짓이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이벤트를 욕할 마음은 없습니다.

현금 지른 사람들이 강화석 값을 낮춰주니... 뭐 이번기회에 못 만들었던 10강이나 만들죠.

20만원이던 200만원이던 사다가 질르라죠... 어차피 그 사람들은 이벤같은거 안해도 작업장서 키나사서 강화할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병맛같은 비유만 찾아서 꼬투리잡아 까지말고...

님들이 그렇게 외치는 '게임정신' 이나 지금 접속해서 찾아보시죠. 과연 있는지 말입니다.

인던 가기전에 장비 검열하고 면접보는게...

애드 좀 내면 민망하게 만들고 사소한 문제 좀 생기면 직게에다가 차단하라고 노발대발 떠드는게...

'게임정신' 이라면 저도 할말은 없네요.